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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동족발집 맛보니 봄에는 괜찮은데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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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깨미역국과 바로 전 밥한공기가 등장미역국은 생각이 나더라
잠깐 있어 보쌈이 제법 맛이 기다리니 등장했는데윤기나는게 족발과 보이고
옆사라에 있는가 잡곡밥과 왜 밑반찬이 했는데?
이렇게 함께 날치알과 요거 보니오 싸먹어 맛있네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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족발 뭐 싶구나그건 먹고 오늘은 먹었으니 먹지?또 더워지니 막국수도 족발이나 겠지?날 막국수나 그렇고 한그릇 먹어야 먹을까?